[텐아시아=우빈 기자]
밴드 더로즈의 SKT FLO 광고 / 사진제공=제이앤스타컴퍼니
밴드 더로즈의 SKT FLO 광고 / 사진제공=제이앤스타컴퍼니
JTBC ‘슈퍼밴드’ 에서 화제가 된 밴드 더로즈(The Rose)가 SKT의 음악플랫폼 플로(FLO)의 광고 모델로 출연ㅎ다.

플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 서비스 전략으로 국내 음원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SKT의 음악 플랫폼이다. 이번 광고는 플로가 많은 뮤지션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조명했다. 이번 광고에서 더로즈는 대중들에게 아직 낯선 밴드가 플로의 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 기능을 통해 널리 소개되고 큰 사랑을 받아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미니앨범 ‘DAWN’에 수록된 곡 ‘I Don’t Know You’를 열창하며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더로즈는 데뷔 1년 만에 유럽 12개국 13개 도시, 북미 7개 도시, 남미 4개 도시, 호주 2개 도시, 일본 에서 월드투어를 펼치는 등 해외가 먼저 알아본 밴드이다.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Top 5 New K-Pop Artists to Watch in 2018)’에도 포함돼 성장이 기대되는 밴드로 관심을 받아 왔으며 데뷔 싱글 ‘쏘리(sorry)’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천만뷰를 돌파하며 신흥 한류의 주역임을 입증했다.

촬영 현장에서 더로즈는 수백여명의 관중들과 함께한 촬영에서 실제 라이브 무대와 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현장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로즈가 출연한 ‘플로(FLO)’ 광고 영상은 지난 14일부터 TV, 영화관, SNS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었다. 특히 광고 노출 시마다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 되고 있으며 더로즈 공식SNS에 광고 업로드가 올라온 이후 전 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댓글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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