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의 혜빈이 학습지 공부를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을까.
오늘(29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는 학습지 공부를 시작한 혜빈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혜빈은 친구들과 김성수 매니저의 치킨 가게를 찾았다. 혜빈은 학원 숙제를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는다. 김성수가 오자 함께 있던 친구들은 학원으로, 혜빈은 기운 빠진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매니저는 김성수에게 혜빈이 공부를 너무 안 한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김성수는 혜빈이 건강하고 인성 좋게 자라기만을 바란다며 너무 이른 나이부터 공부 걱정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혜빈이 집으로 돌아온 김성수에게 학습지를 하고 싶다고 하자, 딸바보 김성수는 자신의 소신을 접고 바로 학습지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집에 방문한 학습지 선생님은 혜빈이에게 숙제를 내줬다. 김성수에게는 혜빈을 위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동안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지내던 혜빈은 곧바로 공부를 시작했고, 김성수는 혜빈의 곁에 있어줬다.
그런 가운데 수업 첫날부터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혜빈과 시선을 회피하는 김성수의 모습이 포착돼 순탄치 않은 학습지 공부를 예감케 하고 있다.
‘살림남2’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늘(29일) 방송되는 ‘살림남2’)에서는 학습지 공부를 시작한 혜빈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혜빈은 친구들과 김성수 매니저의 치킨 가게를 찾았다. 혜빈은 학원 숙제를 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되는 느낌을 받는다. 김성수가 오자 함께 있던 친구들은 학원으로, 혜빈은 기운 빠진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매니저는 김성수에게 혜빈이 공부를 너무 안 한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김성수는 혜빈이 건강하고 인성 좋게 자라기만을 바란다며 너무 이른 나이부터 공부 걱정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혜빈이 집으로 돌아온 김성수에게 학습지를 하고 싶다고 하자, 딸바보 김성수는 자신의 소신을 접고 바로 학습지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집에 방문한 학습지 선생님은 혜빈이에게 숙제를 내줬다. 김성수에게는 혜빈을 위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동안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지내던 혜빈은 곧바로 공부를 시작했고, 김성수는 혜빈의 곁에 있어줬다.
그런 가운데 수업 첫날부터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혜빈과 시선을 회피하는 김성수의 모습이 포착돼 순탄치 않은 학습지 공부를 예감케 하고 있다.
‘살림남2’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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