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동하. / 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 / 제공=뮤직원컴퍼니
가수 정동하가 신곡 ‘밤이 두려워진 건’ 발매를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녹음실 안에서 헤드폰을 쓴 채 노래를 부르고 있는 정동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점점 커지는 밴드 사운드와 정동하의 샤우팅을 녹여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정동하는 ‘밤이 두려워진 건’ 발매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자필로 쓴 가사 사진과 ASMR 영상, 무반주 라이브 클립 등을 연달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신곡은 ‘정동하 표 록발라드’를 기다린 이들을 위한 곡이다. 정동하만의 분위기와 감성을 담았다”고 귀띔했다.

정동하는 오는 30일 신곡을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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