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모세가 23일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SNS에 “20일 밤 12시를 갓 넘기는 시점에 일어난 사고. 갑작스레 ‘빡’ 소리와 함께 골반이 밀리는 느낌. 튕겨져 나가는 차체. 가해차량은 음주운전”이라고 적은 글을 올렸다.
모세는 파손된 차량과 블랙박스 영상도 공개했다. 이 사고로 모세의 차량은 뒷부분이 파손됐다. 모세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예정된 컴백도 무산됐다. 모세는 24일 “어제는 허리통증과 두통이 밤새 괴롭히더니 오늘은 등까지 가세했다’며 ‘6월 중순 예정된 ‘뒤란’이라는 콘서트형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오며 그에 맞춰 신곡을 들려드리려고 했다. 이번 사고로 음원을 들려드리는 건 불가능하게 될 것 같다”고 알렸다.
이어 “제발 음주운전은 하지 마시길”이라고 덧붙였다.
모세는 2005년 데뷔해 ‘사랑인걸’ ‘한걸음’ 등으로 활동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그는 SNS에 “20일 밤 12시를 갓 넘기는 시점에 일어난 사고. 갑작스레 ‘빡’ 소리와 함께 골반이 밀리는 느낌. 튕겨져 나가는 차체. 가해차량은 음주운전”이라고 적은 글을 올렸다.
모세는 파손된 차량과 블랙박스 영상도 공개했다. 이 사고로 모세의 차량은 뒷부분이 파손됐다. 모세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예정된 컴백도 무산됐다. 모세는 24일 “어제는 허리통증과 두통이 밤새 괴롭히더니 오늘은 등까지 가세했다’며 ‘6월 중순 예정된 ‘뒤란’이라는 콘서트형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오며 그에 맞춰 신곡을 들려드리려고 했다. 이번 사고로 음원을 들려드리는 건 불가능하게 될 것 같다”고 알렸다.
이어 “제발 음주운전은 하지 마시길”이라고 덧붙였다.
모세는 2005년 데뷔해 ‘사랑인걸’ ‘한걸음’ 등으로 활동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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