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로켓맨’의 태런 에저튼/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로켓맨’의 태런 에저튼/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로켓맨’에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으로 변신한 배우 태런 에저튼과 영화를 연출한 덱스터 플레처 감독이 오늘(22일) 내한했다.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내한한 태런 에저튼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이날 저녁 7시 30분 에릭 남과 함께하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영화 ‘로켓맨’ V라이브 예고/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로켓맨’ V라이브 예고/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태런 에저튼과 덱스터 플레처 감독은 V라이브에서 ‘로켓맨’을 소개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또한 키워드 토크하는 시간까지 마련해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태런 에저튼은 영화 ‘독수리 에디’ ‘킹스맨:골든 서클’에 이어 세 번째 내한이다. 진행을 맡은 에릭 남은 사전 예고 영상을 통해 “평소 ‘엘튼 존’의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며 영화 ‘로켓맨’ 주역과의 만남에 대한 설레는 기분을 내비치기도 했다.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이 영화 속에 삽입돼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한다. 엘튼 존은 직접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오는 6월 5일 개봉.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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