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17만54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6만7222명이 영화를 봤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날보다 한 순위 올라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5만83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306만4924명을 기록했다.
3위에 오른 ‘걸캅스’는 하루 동안 4만9515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6006명을 기록했다.
한국의 첫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배심원들’은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8915명, 누적 관객 수는 7만1856명이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1만3063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36만5010명을 모았다. 이에 손익분기점인 140만 명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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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포스터/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영화 ‘악인전’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지켰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17만54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6만7222명이 영화를 봤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날보다 한 순위 올라 2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5만83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1306만4924명을 기록했다.
3위에 오른 ‘걸캅스’는 하루 동안 4만9515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85만6006명을 기록했다.
한국의 첫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배심원들’은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8915명, 누적 관객 수는 7만1856명이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1만3063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36만5010명을 모았다. 이에 손익분기점인 140만 명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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