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유명인과 선수들이 팀을 이뤄 펼치는 2인 1조 골프경기 중 기권한 것에 대해 무례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장성규는 KPGA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3라운드 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3, 4라운드에서 코리안투어 선수와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하게 구성된 유명인이 팀을 이뤄 펼쳐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호주 교포 출신 이준석과 2인 1조로 참여한 장성규는 마지막 1홀을 남겨두고 기권을 선언하고 골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는 스케줄때문이었다고 전해졌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KPGA 관계자는 “골프 대회가 예능도 아니고 매우 불쾌하다. 정말 무례한 행동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날 골프 경기 시간이 예상보다 지체돼 장성규가 기권을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장성규는 최근 JTBC를 나온 뒤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장성규는 KPGA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3라운드 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3, 4라운드에서 코리안투어 선수와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하게 구성된 유명인이 팀을 이뤄 펼쳐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호주 교포 출신 이준석과 2인 1조로 참여한 장성규는 마지막 1홀을 남겨두고 기권을 선언하고 골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는 스케줄때문이었다고 전해졌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KPGA 관계자는 “골프 대회가 예능도 아니고 매우 불쾌하다. 정말 무례한 행동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날 골프 경기 시간이 예상보다 지체돼 장성규가 기권을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장성규는 최근 JTBC를 나온 뒤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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