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지진석./ 사진제공=블랙와이뮤직
가수 지진석./ 사진제공=블랙와이뮤직
가수 지진석이 11일 오전 첫 해외 팬미팅인 일본 팬미팅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진석은 MBC 아이돌 서바이벌 ‘언더나인틴’에서 보컬 부문 1위를 했을 정도로 가창력을 겸비한 신인이다. ‘언더나인틴’ 출연 이후 서울 코엑스 C페스티벌 출연, 크러쉬 ‘소파’ 커버 영상 공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지진석은 일본에서는 이날 열리는 일본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오는 12일 저녁 6시에는 신주쿠 아이돌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일본 팬미팅을 갖는다.

지진석은 데뷔 싱글 발매와 더불어 아시아 지역 팬미팅을 준비 중이다.

첫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부터 100만 하트를 기록했던 지진석은 브이라이브 콘텐츠로도 지속적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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