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카더가든이 90년생 동갑내기 친구 강민경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오늘(1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53회에서는 카더가든이 절친 강민경과 만난다.

공개된 사진 속 카더가든이 강민경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이었던 것. 카더가든 매니저는 카더가든이 반전의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 매력이 있다며 그가 연예계의 숨은 마당발임을 밝혔다.

특히 카더가든과 강민경은 서로를 향한 디스도 서슴지 않는 막역한 사이라고 한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강민경은 카더가든의 신곡 ‘나무’에 딱 맞는 센스 만점 선물로 카더가든을 감동하게 했다.

또 강민경은 “나는 너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라는 심쿵 멘트로 카더가든을 멈칫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1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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