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잡지 케이웨이브(KWAVE) 측이 8일 그룹 골든차일드의 Y와 장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의 주제는 ‘Time To HYGEE(타임 투 히게)’, 콘셉트는 ‘Boys! Be happy’였다. ‘히게’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지는 소소한 행복을 뜻하는 덴마크어다. 두 멤버는 이국적인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Y(와이)는 “평소에도 장준이가 이국적으로 생겼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는 했었다. 오늘 스타일이 굉장히 잘 어울려서 그 생각이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장준 또한 “성윤이 형(Y)과 둘이서 화보를 촬영하는 건 처음이다.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성윤이 형의 분위기가 콘셉트와 잘 어울렸다. 본명을 최성윤이 아닌 최와이로 바꿔도 될 정도로 이국적인 모습이었고, 그만큼 색달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멤버는 골든차일드 내에서 메인 보컬과 메인 래퍼를 맡고 있다. 이번 화보와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 달라는 말에 Y(와이)는 “촬영 주제인 ‘HYGEE’가 덴마크어라서 떠오르는 덴마크 가수의 곡이 있다.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High’다. 이 곡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산뜻한 느낌을 얻는다”고 답했다.
장준은 “‘골든차일드’의 ‘Would U Be My’를 추천하고 싶다. 그 노래를 들으면 ‘똑’ 하면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오늘 촬영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두 멤버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 “가장 긴 휴식기를 보내는 중이다. 그런데 이 시간을 그냥 보내는 게 아니라 연습도 하고 무대 위에서의 모습을 위해 자기 계발을 하고 있으니까 다음 앨범 때는 더욱 발전된 골든차일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화보의 주제는 ‘Time To HYGEE(타임 투 히게)’, 콘셉트는 ‘Boys! Be happy’였다. ‘히게’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지는 소소한 행복을 뜻하는 덴마크어다. 두 멤버는 이국적인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Y(와이)는 “평소에도 장준이가 이국적으로 생겼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는 했었다. 오늘 스타일이 굉장히 잘 어울려서 그 생각이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장준 또한 “성윤이 형(Y)과 둘이서 화보를 촬영하는 건 처음이다. 그래서 신기하기도 했고 성윤이 형의 분위기가 콘셉트와 잘 어울렸다. 본명을 최성윤이 아닌 최와이로 바꿔도 될 정도로 이국적인 모습이었고, 그만큼 색달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멤버는 골든차일드 내에서 메인 보컬과 메인 래퍼를 맡고 있다. 이번 화보와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 달라는 말에 Y(와이)는 “촬영 주제인 ‘HYGEE’가 덴마크어라서 떠오르는 덴마크 가수의 곡이 있다. ‘크리스토퍼(Christopher)’의 ‘High’다. 이 곡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산뜻한 느낌을 얻는다”고 답했다.
장준은 “‘골든차일드’의 ‘Would U Be My’를 추천하고 싶다. 그 노래를 들으면 ‘똑’ 하면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오늘 촬영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두 멤버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 “가장 긴 휴식기를 보내는 중이다. 그런데 이 시간을 그냥 보내는 게 아니라 연습도 하고 무대 위에서의 모습을 위해 자기 계발을 하고 있으니까 다음 앨범 때는 더욱 발전된 골든차일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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