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 / 제공컴퍼니 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코미디언 박나래. / 제공컴퍼니 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코미디언 박나래. / 제공컴퍼니 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코미디언 박나래가 ‘농염사냥꾼’으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최근 스탠드업 코미디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공식 SNS에 ‘산딸기’를 패러디한 두 장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매혹적인 표정과 자세로 시선을 끄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연의 분위기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농염주의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제작되며, 어디에서도 드러나지 않았던 박나래의 진솔하고 끈적한 연애담과 특유의 유머가 담긴 공연으로 꾸며진다.

박나래의 첫 스탠드업 코미디 도전 소식부터 티켓 예매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며,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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