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tvN과 SJ레이블이 12일 텐아시아에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신서유기7’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를 통해 규현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은 ‘강식당’이라는 소식이 보도됐다.

이에 규현의 소속사 SJ레이블은 “‘강식당’ 출연은 얘기된 바가 없고, 규현은 ‘신서유기7’에 대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tvN 관계자 또한 동일한 입장을 전하며 “(다만) ‘신서유기7’의 편성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규현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신서유기4’의 소원 들어주기 게임에서 승리해 “소집 해제 후 다시 출연하게 해달라”고 희망했다. 나영석 PD는 당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규현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다.

이와는 별개로 ‘신서유기’의 스핀오프 예능인 ‘강식당’은 ‘강식당2’로 컴백한다. 멤버들은 ‘강식당1’과 동일하며 이 역시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규현은 오는 5월 7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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