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늘(1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음반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벽시계 소리만이 들리는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가수 할시(Halsey)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페르소나 극장 앞에 선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자유롭고 경쾌한 퍼포먼스가 이어진 뒤 극장과 무대, 가로등 거리 등 이국적이면서도 화려한 세트를 오가는 장면 전환은 한편의 뮤지컬 영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이 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할시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즐겁게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담겨있어 뮤직비디오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RM의 래핑으로 시작해 방탄소년단과 수십 명의 댄서가 함께하는 마지막 장면은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를 오마주했다. 화려한 조명과 네온사인이 가득한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단체 군무 장면은 뮤직비디오의 정점을 보여준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듣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된 펑크 팝(Funk Pop) 장르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오늘(12일) 자정 네이버 V라이브에서 ‘컴백 스페셜(BTS 꿀FM 06.13)’를 진행한다. 오는 13일(현지시간)에는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전 세계 최초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오늘(1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음반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벽시계 소리만이 들리는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가수 할시(Halsey)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페르소나 극장 앞에 선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자유롭고 경쾌한 퍼포먼스가 이어진 뒤 극장과 무대, 가로등 거리 등 이국적이면서도 화려한 세트를 오가는 장면 전환은 한편의 뮤지컬 영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이 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할시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즐겁게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담겨있어 뮤직비디오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RM의 래핑으로 시작해 방탄소년단과 수십 명의 댄서가 함께하는 마지막 장면은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를 오마주했다. 화려한 조명과 네온사인이 가득한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단체 군무 장면은 뮤직비디오의 정점을 보여준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듣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된 펑크 팝(Funk Pop) 장르로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오늘(12일) 자정 네이버 V라이브에서 ‘컴백 스페셜(BTS 꿀FM 06.13)’를 진행한다. 오는 13일(현지시간)에는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전 세계 최초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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