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밴드 넬의 김종완이 데뷔 첫 예능프로그램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 제작발표회가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가수윤종신, 윤상, 넬의 김종완, 린킨 파크의 조 한,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김형중PD, 전수경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종완은 “섭외가 올 때 마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예능감이나 그런 부분에서 내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거절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밴드’ 라면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밴드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의 마음들이 궁금했다. 그런 뮤지션들을 보며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잘하는 분들도 많고 열정적인 분들이 많은 걸 보면서 저의 첫 예능으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 제작발표회가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가수윤종신, 윤상, 넬의 김종완, 린킨 파크의 조 한,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김형중PD, 전수경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종완은 “섭외가 올 때 마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예능감이나 그런 부분에서 내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거절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밴드’ 라면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밴드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의 마음들이 궁금했다. 그런 뮤지션들을 보며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잘하는 분들도 많고 열정적인 분들이 많은 걸 보면서 저의 첫 예능으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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