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는 8일 밤 방송되는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FM대행진’의 DJ 박은영 아나운서, ‘미스터 라디오’의 듀오 윤정수, 남창희를 비롯해 배우 박기루와 가수 김동한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날 박은영은 “저녁이 거의 없다. 8시면 잘 준비를 하고 매일 아침 5시 반에 기상한다”며 아침 라디오 생방송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나운서의 생활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미스터 라디오’의 윤정수와 남창희는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남창희가 “처음부터 (파트너가)정수형이 아니라도 다 마음에 들려고 생각했었다”고 했다. 윤정수 역시 “하루정도 고민했었다”고 맞받아치면서도 “막상 해보니까 남창희의 매력에 너무 빠졌다”고 말했다.
여기에 애교로 200대 1의 경쟁율을 뚫고 ‘미달이’ 김성은과 함께 연극 ‘보잉보잉’의 주연 배우 자리를 꿰찬 신예 박기루는 애교를 보여줬다. 박기루의 폭풍같은 애교에 이영자는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해 고개를 숙였고 김태균은 “여태까지 봤던 가장 긴 애교”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고.
재주가 많기로 이름난 김동한은 ‘2배속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그를 유심히 지켜보던 이영자는 “덕분에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고마워해 그가 어떤 영감을 받은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박은영은 “저녁이 거의 없다. 8시면 잘 준비를 하고 매일 아침 5시 반에 기상한다”며 아침 라디오 생방송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나운서의 생활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미스터 라디오’의 윤정수와 남창희는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남창희가 “처음부터 (파트너가)정수형이 아니라도 다 마음에 들려고 생각했었다”고 했다. 윤정수 역시 “하루정도 고민했었다”고 맞받아치면서도 “막상 해보니까 남창희의 매력에 너무 빠졌다”고 말했다.
여기에 애교로 200대 1의 경쟁율을 뚫고 ‘미달이’ 김성은과 함께 연극 ‘보잉보잉’의 주연 배우 자리를 꿰찬 신예 박기루는 애교를 보여줬다. 박기루의 폭풍같은 애교에 이영자는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해 고개를 숙였고 김태균은 “여태까지 봤던 가장 긴 애교”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고.
재주가 많기로 이름난 김동한은 ‘2배속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그를 유심히 지켜보던 이영자는 “덕분에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고마워해 그가 어떤 영감을 받은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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