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문제적 남자’ 예고 영상 캡처 / 사진제공=tvN
‘문제적 남자’ 예고 영상 캡처 / 사진제공=tvN
‘문제적 남자’ 예고 영상 캡처 / 사진제공=tvN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가 200회 특집을 맞아 고난이도의 끝판왕 문제가 출제된다.

1일(오늘) 방송되는 ‘문제적 남자’는 지난주에 이어 200회 특집 2부로 펼쳐진다. 이번 특집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문사 테스트’에 참여한 약 14만 6000여명의 지원자들 중 73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0명의 시청자가 함께하고 있다. 특히 스토리와 마술쇼가 함께하는 다양한 뇌풀기 문제가 선보여져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5M 공중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서커스와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샌드아트 등 감탄사가 나오는 퍼포먼스와 함께 문제가 출제된다. 서커스 곡예 무대를 보던 전현무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펼쳐질 때마다 놀라움과 함께 탄성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방송 말미에는 200명의 뇌섹 시청자들과 문제적 남자 멤버 모두를 놀래게 한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돼 스튜디오가 대혼란에 빠진다.

200회 끝판왕 문제를 맞춘 퇴근 요정은 누가 될지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문제적 남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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