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영화 촬영을 시작한다. 대본 연습 과정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
배정남은 개봉을 앞둔 ‘오케이!마담'(감독 이철하)에 캐스팅됐다. 멋지게 차려 입고 작품의 고사 현장에 참석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그는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을 풀었다. 본격 대본 연습에 앞서 혼자 영어 대사를 읊조리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후 ‘오케이!마담’에 나오는 배우 이상윤을 비롯해 박성웅, 엄정화 등이 차례로 도착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기소개와 각오 등을 밝혔다. 배정남은 “형님, 누이들을 잘 모시고 쫙 달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배정남은 회식까지 참석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케이!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생애 첫 가족여행을 가는 중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정남은 개봉을 앞둔 ‘오케이!마담'(감독 이철하)에 캐스팅됐다. 멋지게 차려 입고 작품의 고사 현장에 참석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그는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을 풀었다. 본격 대본 연습에 앞서 혼자 영어 대사를 읊조리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후 ‘오케이!마담’에 나오는 배우 이상윤을 비롯해 박성웅, 엄정화 등이 차례로 도착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기소개와 각오 등을 밝혔다. 배정남은 “형님, 누이들을 잘 모시고 쫙 달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 배정남은 회식까지 참석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케이!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생애 첫 가족여행을 가는 중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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