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얼큰 조기매운탕과 초간단 닭갈비 요리법이 공개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다.
이날 ‘수미네 반찬’에서는 3월 산란기를 맞아 살과 알이 가득 차오른 조기로 얼큰하게 끓여낸 ‘조기 매운탕’ 레시피를 보여준다. 또한 식감이 매력적인 반건조 오징어를 간장에 조려낸 오징어 장조림, 집에서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수미네 닭갈비’를 내놓는다.
‘수미네 반찬’을 찾은 손님으로는 최근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먹방 요정’ 코미디언 홍윤화가 출연한다. 결혼 5개월 차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홍윤화는 “음식의 간을 잘 못 맞추겠다”는 고민을 이야기했고, 김수미는 “간이 음식의 전부”라며 제대로 배워가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수미네 반찬’ 제작진은 “요리가 시작되자 요리 모범생으로 변신한 홍윤화는 김수미의 옆에 붙어 귀여운 보조 역할을 하며 미식가 다운 면모를 뽐냈다”며 “하지만 이내 홍윤화는 김수미와 장동민의 혼을 쏙 빼놨고, 예상치 못한 엉뚱한 질문까지 던져 천하의 김수미도 두 손 두 발 다 들게 만들었다. 반면 모든 메뉴를 복스럽게 먹고, 싹싹한 모습에 김수미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날 ‘수미네 반찬’에서는 3월 산란기를 맞아 살과 알이 가득 차오른 조기로 얼큰하게 끓여낸 ‘조기 매운탕’ 레시피를 보여준다. 또한 식감이 매력적인 반건조 오징어를 간장에 조려낸 오징어 장조림, 집에서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수미네 닭갈비’를 내놓는다.
‘수미네 반찬’을 찾은 손님으로는 최근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먹방 요정’ 코미디언 홍윤화가 출연한다. 결혼 5개월 차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홍윤화는 “음식의 간을 잘 못 맞추겠다”는 고민을 이야기했고, 김수미는 “간이 음식의 전부”라며 제대로 배워가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수미네 반찬’ 제작진은 “요리가 시작되자 요리 모범생으로 변신한 홍윤화는 김수미의 옆에 붙어 귀여운 보조 역할을 하며 미식가 다운 면모를 뽐냈다”며 “하지만 이내 홍윤화는 김수미와 장동민의 혼을 쏙 빼놨고, 예상치 못한 엉뚱한 질문까지 던져 천하의 김수미도 두 손 두 발 다 들게 만들었다. 반면 모든 메뉴를 복스럽게 먹고, 싹싹한 모습에 김수미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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