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MBC ‘구해줘 홈즈’/사진제공=MBC
MBC ‘구해줘 홈즈’가 부산에 떴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설 연휴 2일 연속 방송돼 호평 받았다. 이에 정규 편성을 확정한 ‘구해줘 홈즈’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 가운데 ‘구해줘 홈즈’ 제작진은 지난 25일 첫 회 예고편을 기습 공개했다. 특히 정규 편성 후 첫 이사 의뢰 장소 ‘부산’이 공개돼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구해줘 홈즈’ 첫 회 예고편은 깜짝 놀라는 박나래, 김숙 두 팀장의 다이나믹한 표정으로 시작된다. 이어 푸른 하늘, 시원한 바다 등 첫 이사 의뢰 장소인 부산의 정겨운 정취가 화면 가득 채워진다. 그러나 부산의 정취를 즐기는 것도 잠시, 출연진은 의뢰인에게 더욱 좋은 집을 구해주기 위해 발품을 팔게 됐다.

여기에 ‘계약이 되는 그날까지’ ‘당신의 인생집 우리가 찾아드립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시청자 참여형 예능이자 부동산 버라이어티로서 ‘구해줘 홈즈’의 특별한 프로그램 색깔이 예고됐다. 첫 회부터 부산에 뜬 ‘구해줘 홈즈’ 연예인 군단은 의뢰인에게 어떤 ‘인생집’을 찾아줄까.

‘구해줘 홈즈’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전파를 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