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쇼케이스 투어 뉴욕 추가 공연까지 매진시키며 인기를 증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5월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17일 LA, 19일 휴스턴에서 3회에 걸쳐 쇼케이스를 여는 가운데 지난 2일 티켓 예매를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데뷔 후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임에도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5월 14일 미국 뉴욕에서 한 차례 더 쇼케이스를 열기로 했고, 이 공연 역시 매진됐다.

미국에서만 추가 1회 공연까지 포함해 4회 쇼케이스를 매진시킨 것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월 19일 태국을 시작으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를 펼치고 있다. 1월 26일 자카르타, 지난달 21일과 24일 각각 멜버른, 시드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4월 27일 마닐라를 거쳐 5월 미국 3개 도시, 4회 공연 일정으로 현지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오는 25일 새 미니음반 ‘클레 원 : 미로’를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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