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 중인 검찰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 법률지원단’은 12일 오후 3시 윤씨가 대검찰청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윤씨는 조사를 마친 뒤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신이 직접 목격했다는 장씨 관련 성접대 대상 명단 등과 관련해 발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접대 대상 명단이 포함됐다는 일명 ‘장자연 리스트’의 유일한 목격자로 꼽히는 불리는 윤씨는 최근 10년간의 기록을 담아 펴낸 책 ’13번째 증언’을 통해 해당 문건에서 동일 성씨를 지닌 언론인 3명의 이름을 봤다고 주장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고 장자연 씨 사건 법률지원단’은 12일 오후 3시 윤씨가 대검찰청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윤씨는 조사를 마친 뒤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신이 직접 목격했다는 장씨 관련 성접대 대상 명단 등과 관련해 발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접대 대상 명단이 포함됐다는 일명 ‘장자연 리스트’의 유일한 목격자로 꼽히는 불리는 윤씨는 최근 10년간의 기록을 담아 펴낸 책 ’13번째 증언’을 통해 해당 문건에서 동일 성씨를 지닌 언론인 3명의 이름을 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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