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SBS ‘런닝맨’에서 홍진영이 과거와 지금의 얼굴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런닝맨’은 ‘런닝대학교 OT(오리엔테이션)특집’으로 꾸며져 홍진영, 금새록, 한다감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홍진영은 “2019년에 첫 정규앨범을 냈다”고 말했다. 데뷔 13년 만에 정규 앨범 소식에 멤버들은 모두 놀라워 했다.

유재석은 “‘사이다’라는 꽁트 프로그램에서 홍진영이 연기를 너무 잘했다”고 칭찬했다. 홍진영은 “‘안나의 실수’ 에피소드에서 안나가 나”라고 했다. 멤버들이 “안나가 너냐”고 놀라워하자 홍진영은 “당시와 얼굴이 달라지긴 했지만 그 때 안나가 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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