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가 홍진영 언니에 대한 남다른 사심을 밝혔다.
4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홍진영이 고민해결사로 출연한다.
이영자와 사연을 재연하던 홍진영은 착한 천사 누나와 살벌한 깡패 누나를 오가는 열연으로 사연에 재미를 더했다. 이어 12세 소년인 고민주인공 곁에 앉아 때로는 딸처럼 살갑게 때로는 엄마처럼 따뜻하게 보듬어주며 특유의 애교 넘치는 매력도 보여줬다.
특히 홍진영은 누나들이 무서운 어린 고민주인공을 끌어안아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지만 누나 알러지가 생겨버린 고민주인공은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는 웃픈 상황이 연출됐다고. 이에 신동엽은 “어허 그대로 있어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자는 오프닝 때부터 홍진영보다 언니 홍선영에 남다른 호감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이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먹을 자격이 있다”며 극찬을 보내는가 하면 “함께 1박 2일로 엠티가고 싶다”고 친근한 사심을 전해 이영자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홍선영의 매력 포인트가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신동엽이 “두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 제작비를 대겠다”고 나서자 이영자는 “아우, 또 빚지게 생겼네”라고 뼈 때리는 팩트 폭행을 날렸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녕하세요’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4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홍진영이 고민해결사로 출연한다.
이영자와 사연을 재연하던 홍진영은 착한 천사 누나와 살벌한 깡패 누나를 오가는 열연으로 사연에 재미를 더했다. 이어 12세 소년인 고민주인공 곁에 앉아 때로는 딸처럼 살갑게 때로는 엄마처럼 따뜻하게 보듬어주며 특유의 애교 넘치는 매력도 보여줬다.
특히 홍진영은 누나들이 무서운 어린 고민주인공을 끌어안아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지만 누나 알러지가 생겨버린 고민주인공은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는 웃픈 상황이 연출됐다고. 이에 신동엽은 “어허 그대로 있어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자는 오프닝 때부터 홍진영보다 언니 홍선영에 남다른 호감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이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먹을 자격이 있다”며 극찬을 보내는가 하면 “함께 1박 2일로 엠티가고 싶다”고 친근한 사심을 전해 이영자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홍선영의 매력 포인트가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신동엽이 “두 분이 함께 있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 제작비를 대겠다”고 나서자 이영자는 “아우, 또 빚지게 생겼네”라고 뼈 때리는 팩트 폭행을 날렸다고 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녕하세요’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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