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개그맨 김준호, 홍인규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 가족과 만나 동심으로 돌아간다.
오는 3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김준호와 홍인규이 샘 해밍턴 가족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 막내딸 채윤이와 샘 해밍턴 가족을 만난 홍인규는 눈높이를 맞춘 친근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김준호는 모든 히어로를 다 이기는 맨 중의 갑(甲) 개그맨으로 자신을 소개, 벤틀리의 냉정한 눈길을 받아 웃음을 자아낼 에정이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채윤이와 벤틀리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홍인규는 샘 해밍턴 가족과 함께한 소감으로 “막내딸 채윤이에게 남자친구가 없었는데 벤틀리와 친구가 돼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준호도 “그동안 촬영을 하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다. 그런데도 윌리엄과 벤틀리와 있는 동안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밝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3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김준호와 홍인규이 샘 해밍턴 가족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 막내딸 채윤이와 샘 해밍턴 가족을 만난 홍인규는 눈높이를 맞춘 친근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김준호는 모든 히어로를 다 이기는 맨 중의 갑(甲) 개그맨으로 자신을 소개, 벤틀리의 냉정한 눈길을 받아 웃음을 자아낼 에정이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채윤이와 벤틀리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홍인규는 샘 해밍턴 가족과 함께한 소감으로 “막내딸 채윤이에게 남자친구가 없었는데 벤틀리와 친구가 돼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준호도 “그동안 촬영을 하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다. 그런데도 윌리엄과 벤틀리와 있는 동안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밝혔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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