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96대 가왕에게 맞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한 치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판정단에는 그룹 SF9의 로운과 찬희, 아이즈원의 권은비와 장원영, 그리고 개그맨 정태호가 새롭게 합류한다.
이 중에서 찬희의 추리가 눈에 띈다. 찬희는 “아이돌 같다!”,“아니다. 생각이 바뀌었다. 아이돌이 아닌 것 같다!”며 들쑥날쑥한 추리를 선보인다. 드라마 속 ‘우주 학생’에게서 볼 수 없던 허당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로운은 “뮤지컬 배우 느낌이 있다” “아이돌 선배님인 것 같다” 등 확신에 찬 발언으로 추리를 돕는다.
권은비와 장원영은 열혈 추리로 복면 가수 정체를 밝히는 데 힘을 싣는다. 개그맨 정태호 또한 “서 있는 자세가 래퍼 같다” “야구 배트를 잡듯이 마이크를 잡는 모습이 야구 선수 같다”며 날카로운 눈썰미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 주 자리를 비웠던 김구라가 자신감 있는 추리로 돌아온다. ‘촉구라’의 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은 오는 3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특히 이날 판정단에는 그룹 SF9의 로운과 찬희, 아이즈원의 권은비와 장원영, 그리고 개그맨 정태호가 새롭게 합류한다.
이 중에서 찬희의 추리가 눈에 띈다. 찬희는 “아이돌 같다!”,“아니다. 생각이 바뀌었다. 아이돌이 아닌 것 같다!”며 들쑥날쑥한 추리를 선보인다. 드라마 속 ‘우주 학생’에게서 볼 수 없던 허당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로운은 “뮤지컬 배우 느낌이 있다” “아이돌 선배님인 것 같다” 등 확신에 찬 발언으로 추리를 돕는다.
권은비와 장원영은 열혈 추리로 복면 가수 정체를 밝히는 데 힘을 싣는다. 개그맨 정태호 또한 “서 있는 자세가 래퍼 같다” “야구 배트를 잡듯이 마이크를 잡는 모습이 야구 선수 같다”며 날카로운 눈썰미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 주 자리를 비웠던 김구라가 자신감 있는 추리로 돌아온다. ‘촉구라’의 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복면가왕’은 오는 3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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