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김준수가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하며 올 여름 대작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준수는 최근 제대 이후 첫 복귀작 ‘엘리자벳’으로 화제성과 함께 흥행 모두를 잡았다. ‘모차르트!’ ‘데스노트’ ‘드라큘라’ 등 해외 작품의 국내 초연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통해 감동과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김준수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으로 출연한다.
김준수는 “‘엑스칼리버’의 ‘아더’는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역할이라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 드리는만큼 떨리고 설렌다. 관객여러분이 잊지못할 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엑스칼리버’는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오는 3월 14일 1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김준수는 최근 제대 이후 첫 복귀작 ‘엘리자벳’으로 화제성과 함께 흥행 모두를 잡았다. ‘모차르트!’ ‘데스노트’ ‘드라큘라’ 등 해외 작품의 국내 초연 당시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엑스칼리버’는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통해 감동과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김준수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 ‘아더’ 역으로 출연한다.
김준수는 “‘엑스칼리버’의 ‘아더’는 지금까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역할이라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 드리는만큼 떨리고 설렌다. 관객여러분이 잊지못할 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엑스칼리버’는 오는 6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오는 3월 14일 1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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