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천생연분 보이스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KBS2 ‘입맞춤’에 참가한 청춘 남녀 9인의 두근두근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3월 5일 처음 방송되는 4부작 새 예능 프로그램 ‘입맞춤’은 국내 음악계를 대표하는 톱 뮤지션들이 천생연분 보이스 파트너과 짝을 이뤄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과 예능이 어우러진 콜라보 뮤직 쇼 프로그램. 소유, 송소희, 문별, 펀치와 산들, 남태현, 최정훈, 손태진, 딘딘 등 9명의 남녀 가수들이 최애 파트너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그동안 감춰왔던 끼와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양보없는 쟁탈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28일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가수들의 풋풋한 매력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따뜻한 햇살이 드는 창가에 삼삼오오 모여앉은 청춘 남녀 가수들의 모습은 흡사 푸릇푸릇한 대학 새내기들의 MT를 연상케 한다. 조마조마한 젠가 게임에 몰두한 소유, 문별, 펀치의 싱그러운 미소와 벌칙에 걸린 최정훈을 두고 장난꾸러기 같은 개구진 웃음을 짓고 있는 산들과 손태진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든다.
사진 속 만남은 강원도의 한 펜션에서 이뤄졌다. 9명의 ‘입맞춤’ 참가자들은 처음에는 조심스럽고 새초롬한 모습을 엿보였지만 어느새 제작진의 촬영 사인이 들어가기도 전부터 현장에 마련된 게임을 함께 즐기면서 절친이 됐다는 후문. 화기애애한 MT같은 분위기 속에서 청춘 남녀 가수들이 방송과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와 매력을 보여줄지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세트장이나 긴장되는 무대 위가 아니라 탁 트인 자연이 있는 곳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진짜 MT를 떠나온 듯 출연자들과 스태프들 모두가 즐겁게 촬영했다. 최애 가수들의 자연스러운 사석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마지막 사진에는 송소희, 손태진, 최정훈이 시선을 한데 모으며 깜짝 놀란 듯한 모습이 담겨있어 과연 9명의 가수들이 누구와 파트너를 이루고 ‘입맞춤’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입맞춤’은 오는 3월 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3월 5일 처음 방송되는 4부작 새 예능 프로그램 ‘입맞춤’은 국내 음악계를 대표하는 톱 뮤지션들이 천생연분 보이스 파트너과 짝을 이뤄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과 예능이 어우러진 콜라보 뮤직 쇼 프로그램. 소유, 송소희, 문별, 펀치와 산들, 남태현, 최정훈, 손태진, 딘딘 등 9명의 남녀 가수들이 최애 파트너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그동안 감춰왔던 끼와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양보없는 쟁탈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28일 처음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가수들의 풋풋한 매력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따뜻한 햇살이 드는 창가에 삼삼오오 모여앉은 청춘 남녀 가수들의 모습은 흡사 푸릇푸릇한 대학 새내기들의 MT를 연상케 한다. 조마조마한 젠가 게임에 몰두한 소유, 문별, 펀치의 싱그러운 미소와 벌칙에 걸린 최정훈을 두고 장난꾸러기 같은 개구진 웃음을 짓고 있는 산들과 손태진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든다.
사진 속 만남은 강원도의 한 펜션에서 이뤄졌다. 9명의 ‘입맞춤’ 참가자들은 처음에는 조심스럽고 새초롬한 모습을 엿보였지만 어느새 제작진의 촬영 사인이 들어가기도 전부터 현장에 마련된 게임을 함께 즐기면서 절친이 됐다는 후문. 화기애애한 MT같은 분위기 속에서 청춘 남녀 가수들이 방송과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케미와 매력을 보여줄지도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세트장이나 긴장되는 무대 위가 아니라 탁 트인 자연이 있는 곳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진짜 MT를 떠나온 듯 출연자들과 스태프들 모두가 즐겁게 촬영했다. 최애 가수들의 자연스러운 사석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마지막 사진에는 송소희, 손태진, 최정훈이 시선을 한데 모으며 깜짝 놀란 듯한 모습이 담겨있어 과연 9명의 가수들이 누구와 파트너를 이루고 ‘입맞춤’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입맞춤’은 오는 3월 5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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