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최근 신간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를 발간했다.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는 ‘스스로를 사랑하며 성장하는 법에 대한 아주 사적인 고백’이라는 책 설명처럼 혼자서도 충분히 괜찮은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곽정은은 최근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배우며 자신의 삶을 더 깊게 들여다보고 내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시 혼자가 된 지 10년을 지나오며 얻은 내적 성장을 토대로, 혼자일 때 외롭지 않고 혼자인 것에 서글프지 않으며 타인의 시선에 흔들림 없이 나 혼자이므로 완전할 수 있는 1인분의 삶에 집중하는 과정을 책에 담았다.
또한 강한 신념과 당차기만 한 삶을 살아왔을 것 같은 곽정은 역시 자신에게 친절하지 못했던 지난 시절의 아픔, 부모님을 원망했던 시간의 슬픔, 자존감이 바닥인 상태로 상대에게 나를 맡기기만 했던 순간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불안, 외로움, 이별의 상처가 이미 지나간 일일뿐임을 받아들인다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조언한다.
JTBC ‘마녀사냥’을 비롯해 KBS Joy ‘연애의 참견’ 등 여러 연애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연애상담을 한 곽정은은 책에서 “나는 이제 연애가 싫어졌다”고 고백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 집중하는 삶, 별것 아닌 일에 크게 아파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얻게 된 곽정은의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가 읽는 이에게 위로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는 ‘스스로를 사랑하며 성장하는 법에 대한 아주 사적인 고백’이라는 책 설명처럼 혼자서도 충분히 괜찮은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곽정은은 최근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배우며 자신의 삶을 더 깊게 들여다보고 내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시 혼자가 된 지 10년을 지나오며 얻은 내적 성장을 토대로, 혼자일 때 외롭지 않고 혼자인 것에 서글프지 않으며 타인의 시선에 흔들림 없이 나 혼자이므로 완전할 수 있는 1인분의 삶에 집중하는 과정을 책에 담았다.
또한 강한 신념과 당차기만 한 삶을 살아왔을 것 같은 곽정은 역시 자신에게 친절하지 못했던 지난 시절의 아픔, 부모님을 원망했던 시간의 슬픔, 자존감이 바닥인 상태로 상대에게 나를 맡기기만 했던 순간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불안, 외로움, 이별의 상처가 이미 지나간 일일뿐임을 받아들인다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조언한다.
JTBC ‘마녀사냥’을 비롯해 KBS Joy ‘연애의 참견’ 등 여러 연애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연애상담을 한 곽정은은 책에서 “나는 이제 연애가 싫어졌다”고 고백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 집중하는 삶, 별것 아닌 일에 크게 아파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얻게 된 곽정은의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가 읽는 이에게 위로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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