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군 복무 중인 가운데 상병 진급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육군 계급별 복무기간을 언급하면서 “지드래곤이 진급을 하지 못했다. 그의 잦은 휴가와 관계가 있다”고 논란을 제기했다.
지드래곤이 군 복무 364일 중 약 100여 일을 부대 밖에서 생활했다면서 잦은 휴가 사용으로 인해 상급 진급이 누락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3사단 측은 “지드래곤이 현재 일병인 건 맞지만 진급은 개인사항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입대 후 국군병원 대령실 입원, 면회 특혜 등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다.
한편 지드래곤의 전역일은 오는 11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6일 오전 한 매체는 육군 계급별 복무기간을 언급하면서 “지드래곤이 진급을 하지 못했다. 그의 잦은 휴가와 관계가 있다”고 논란을 제기했다.
지드래곤이 군 복무 364일 중 약 100여 일을 부대 밖에서 생활했다면서 잦은 휴가 사용으로 인해 상급 진급이 누락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3사단 측은 “지드래곤이 현재 일병인 건 맞지만 진급은 개인사항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입대 후 국군병원 대령실 입원, 면회 특혜 등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올랐다.
한편 지드래곤의 전역일은 오는 11월 26일로 예정돼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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