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박진영(GOT7)과 신예은이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연출 김병수, 극본 양진아) 속 공조수사 커플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박진영(이안 역)과 신예은(윤재인 역)은 각각 사이코메트리스트와 경찰로 변신해 공조수사를 예고하고 있다.
박진영이 연기하는 이안은 신체를 접촉하면 해당 인물과 물건이 가진 강렬한 기억의 잔상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인물. 하지만 넘쳐나는 허세와 달리 초급 수준인 초능력 탓에 오히려 사건을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지게 한다.
반면 신예은이 맡은 윤재인은 엘리트다운 두뇌와 똑 부러지는 추리력을 가졌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안(박진영)의 수사일지에 한 줄기 빛(?)을 선사할 든든한 해결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윤재인(신예은)은 어설픈 사이코메트리스트 이안을 훈련시키기 위해 특단의 조치까지 행한다. 두 사람의 공조 수사에 기대감이 쏠린다.
박진영은 “신예은을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상상했던 윤재인 캐릭터의 모습과 많이 비슷해서 놀랐다. 같이 연기하고 호흡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늘 서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예은은 박진영에 대해 “처음 만나서 대본 연습을 했을 때 정말 5시간 동안 대본만 보고 작품 얘기만 했다. TV 드라마는 처음이라 아직 서툴고 어려울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왕이 된 남자’ 후속으로 오는 3월 11일 오후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박진영(이안 역)과 신예은(윤재인 역)은 각각 사이코메트리스트와 경찰로 변신해 공조수사를 예고하고 있다.
박진영이 연기하는 이안은 신체를 접촉하면 해당 인물과 물건이 가진 강렬한 기억의 잔상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인물. 하지만 넘쳐나는 허세와 달리 초급 수준인 초능력 탓에 오히려 사건을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지게 한다.
반면 신예은이 맡은 윤재인은 엘리트다운 두뇌와 똑 부러지는 추리력을 가졌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안(박진영)의 수사일지에 한 줄기 빛(?)을 선사할 든든한 해결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윤재인(신예은)은 어설픈 사이코메트리스트 이안을 훈련시키기 위해 특단의 조치까지 행한다. 두 사람의 공조 수사에 기대감이 쏠린다.
박진영은 “신예은을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상상했던 윤재인 캐릭터의 모습과 많이 비슷해서 놀랐다. 같이 연기하고 호흡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늘 서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예은은 박진영에 대해 “처음 만나서 대본 연습을 했을 때 정말 5시간 동안 대본만 보고 작품 얘기만 했다. TV 드라마는 처음이라 아직 서툴고 어려울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왕이 된 남자’ 후속으로 오는 3월 11일 오후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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