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에 국악인 송소희, 그룹 위키미키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이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전국민이 하나되는 문화축제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100년의 봄’은 폭 넓은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채워진다. 앞서 다이나믹듀오, 지코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100년 전 이 땅의 독립을 부르짖던 독립운동가들을 되새기는 특별 무대를 예고했다. 또한 세계적 디바 조수미는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담아 미래 100년을 위한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신곡 ‘I’m a Korean’무대를 ‘100년의 봄’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00년의 봄’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됐다. 국악인 송소희, 크로스오버 사중창 그룹 포레스텔라, 아이돌그룹 위키미키가 ‘100년의 봄’ 무대에 오른다.
‘100년의 봄’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이 특별한 이유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모였다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깃든 무대를 꾸며줄 젊은 소리꾼 국악인 송소희,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보여줄 크로스오버 사중창 그룹 포레스텔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K팝 아이돌 그룹 위키미키까지. 모두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을 위해 뭉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100년의 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5분까지 155분에 걸쳐 KBS2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KBS월드 117개국에서 동시 생방송될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이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전국민이 하나되는 문화축제를 만든다는 설명이다.
‘100년의 봄’은 폭 넓은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채워진다. 앞서 다이나믹듀오, 지코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뮤지컬 ‘영웅’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100년 전 이 땅의 독립을 부르짖던 독립운동가들을 되새기는 특별 무대를 예고했다. 또한 세계적 디바 조수미는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담아 미래 100년을 위한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신곡 ‘I’m a Korean’무대를 ‘100년의 봄’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00년의 봄’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됐다. 국악인 송소희, 크로스오버 사중창 그룹 포레스텔라, 아이돌그룹 위키미키가 ‘100년의 봄’ 무대에 오른다.
‘100년의 봄’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이 특별한 이유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모였다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깃든 무대를 꾸며줄 젊은 소리꾼 국악인 송소희,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보여줄 크로스오버 사중창 그룹 포레스텔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K팝 아이돌 그룹 위키미키까지. 모두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을 위해 뭉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100년의 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5분까지 155분에 걸쳐 KBS2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KBS월드 117개국에서 동시 생방송될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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