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 18일 오후 그룹 프로미스나인 공식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그래서 괜찮은, 회복회'(이하 ‘회복회’)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우리 이제 뭐하지?”라는 이새롬의 물음으로 시작했다. 둘러앉아 귤을 나눠먹던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저마다 하고 싶었던 것들을 공유했다. 바다에 가고 싶다는 이채영에 이어 장규리는 “다같이 사진 찍고싶다”고 했고, 이나경은 “불꽃놀이를 하고 싶다”며 소소한 바람을 꺼내놨다. 크레파스와 도화지를 꺼내든 아홉 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위시리스트를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완성된 위시리스트를 함께 이뤄나갔다. 뜨개질을 하는 노지선과 이새롬의 모습부터 다이어리를 쓰는 막내 백지헌, 멤버들과 보내는 모든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이서연, 모두가 손꼽아 기다렸던 불꽃놀이까지 이들은 소소하고 평범한 시간에도 어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의 후반부에는 데뷔전 여러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송하영의 자작곡 ‘시골 소년의 첫사랑’이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왔다. 그러면서 멤버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낸 겨울 여행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나누는 이야기와 고민들은 보는 이들에게도 위로를 건넸고, 아홉 멤버들의 애틋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날 방송은 “우리 이제 뭐하지?”라는 이새롬의 물음으로 시작했다. 둘러앉아 귤을 나눠먹던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저마다 하고 싶었던 것들을 공유했다. 바다에 가고 싶다는 이채영에 이어 장규리는 “다같이 사진 찍고싶다”고 했고, 이나경은 “불꽃놀이를 하고 싶다”며 소소한 바람을 꺼내놨다. 크레파스와 도화지를 꺼내든 아홉 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위시리스트를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완성된 위시리스트를 함께 이뤄나갔다. 뜨개질을 하는 노지선과 이새롬의 모습부터 다이어리를 쓰는 막내 백지헌, 멤버들과 보내는 모든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이서연, 모두가 손꼽아 기다렸던 불꽃놀이까지 이들은 소소하고 평범한 시간에도 어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의 후반부에는 데뷔전 여러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송하영의 자작곡 ‘시골 소년의 첫사랑’이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왔다. 그러면서 멤버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낸 겨울 여행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나누는 이야기와 고민들은 보는 이들에게도 위로를 건넸고, 아홉 멤버들의 애틋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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