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B.A.P,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B.A.P와 TS엔터테인먼트가 이별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18일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며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과 12일 B.A.P 리더 방용국와 젤로가 전속계약이 종료돼 팀을 탈퇴했다. 이후 방용국은 지난 1월 싱글 ‘히키코모리’를 발표했다.

B.A.P 멤버 전원이 소속사를 떠나게 되면서 팀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 이하 TS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TS엔터테인먼트입니다.

TS엔터테인먼트와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그 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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