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벤(BEN)이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재해석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두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벤의 모습이 담겼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은 게시판과 방청 신청을 통해 받은 사연을 소개하고 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선정해 특별한 뮤지션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는 코너다.
벤은 지난 9일 성시경의 ‘희재’를 리메이크 해 ‘유스케X벤’의 첫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전매특허인 애절한 감정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새로운 ‘희재’를 만들어 냈고, 해당 무대는 무려 7만회에 가까운 동영상 조회 수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다시 찾은 벤은 “안녕하세요, 가수 벤이에요!”라고 씩씩하게 외치며 등장했고, MC 유희열은 “이런 것은 미리 이야기 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벤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실감나게 재연하며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시청자의 요청에 유희열과 함께 사연을 더빙해 열연을 펼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벤은 1990년 발표된 이후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통해 리메이크 된 가수 강수지의 히트곡 ‘보랏빛 향기’를 ‘유스케X벤’ 두 번째 노래로 선곡해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탄생시켰다.
벤은 강수지를 데뷔와 동시에 청순 스타 반열에 오르게 한 ‘보랏빛 향기’를 특유의 사랑스럽고 달달한 보이스로 재해석했고, 깜찍한 댄스까지 곁들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보랏빛 향기’는 오늘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15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두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벤의 모습이 담겼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은 게시판과 방청 신청을 통해 받은 사연을 소개하고 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선정해 특별한 뮤지션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는 코너다.
벤은 지난 9일 성시경의 ‘희재’를 리메이크 해 ‘유스케X벤’의 첫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전매특허인 애절한 감정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새로운 ‘희재’를 만들어 냈고, 해당 무대는 무려 7만회에 가까운 동영상 조회 수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다시 찾은 벤은 “안녕하세요, 가수 벤이에요!”라고 씩씩하게 외치며 등장했고, MC 유희열은 “이런 것은 미리 이야기 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벤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실감나게 재연하며 재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시청자의 요청에 유희열과 함께 사연을 더빙해 열연을 펼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벤은 1990년 발표된 이후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통해 리메이크 된 가수 강수지의 히트곡 ‘보랏빛 향기’를 ‘유스케X벤’ 두 번째 노래로 선곡해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탄생시켰다.
벤은 강수지를 데뷔와 동시에 청순 스타 반열에 오르게 한 ‘보랏빛 향기’를 특유의 사랑스럽고 달달한 보이스로 재해석했고, 깜찍한 댄스까지 곁들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보랏빛 향기’는 오늘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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