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네이처 ‘뮤직뱅크’ 출근길 이미지 /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
그룹 네이처 ‘뮤직뱅크’ 출근길 이미지 /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
그룹 네이처(NATURE)가 깜찍한 이불 퍼포먼스로 눈 내리는 ‘뮤직뱅크’ 출근길을 포근하게 물들였다.

네이처는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에 하늘색 초대형 이불을 들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귀여운 잠옷 의상을 입고 포토존에 나란히 선 멤버들은 이불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마치 다 같이 한 이불을 덮고 누운 듯한 시각적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네이처가 든 하늘색 이불에는 ‘지금까지 이런 출근길은 없었다. 네이처♥’라는 영화 ‘극한직업’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문구가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뮤직뱅크’ 출근길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치며 존재감 넘치는 ‘출근길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네이처는 이날 역시 상큼발랄한 에너지로 팬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했다.

한편 네이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음악방송은 물론, 지상파 예능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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