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증인’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증인’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8만145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만 7433명.
‘증인’은 전 세대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돌풍을 예고했다.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좌석판매율에서 개봉작 중 1위에 등극했다.
또한 CGV 골든에그 지수 98%와 롯데시네마 평점 9.5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57점을 기록하는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증인’은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가슴 뭉클한 감동과 더불어 적재적소에 터지는 기분 좋은 웃음으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같은날 개봉한 코미디 영화 ‘기묘한 가족’은 4만273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흥행 질주’ 중인 ‘극한직업’은 17만2090명을 동원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증인’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8만145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만 7433명.
‘증인’은 전 세대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돌풍을 예고했다.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좌석판매율에서 개봉작 중 1위에 등극했다.
또한 CGV 골든에그 지수 98%와 롯데시네마 평점 9.5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57점을 기록하는 등 영화를 본 관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증인’은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가슴 뭉클한 감동과 더불어 적재적소에 터지는 기분 좋은 웃음으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같은날 개봉한 코미디 영화 ‘기묘한 가족’은 4만273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흥행 질주’ 중인 ‘극한직업’은 17만2090명을 동원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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