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SBS ‘더 팬’의 비비가 결승전 무대에서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더 팬’에서는 비비와 카더가든의 마지막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비비는 첫 번째 무대에서 브루노 마스의 ‘Runaway baby’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록 장르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모두의 환호를 이끌었다.
무대가 끝난 후 김이나는 “우리 비비가 설렁설렁 놀 줄도 아는구나”라며 칭찬했다.
이어 보아는 “비비가 처음으로 긴장하는 모습을 봤다. 그 누구보다 당당하던 소녀가 처음으로 무대를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며 “비비의 베스트 무대는 지난주였다. 결승이라는 무대가 주는 무게감 탓인지 100%를 끌어내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이상민은 “비비의 이름을 AtoZ로 바꿔야한다. B만 있지 않다”며 “또 다른 비비의 모습을 봤다. 과하지 않고 완벽했다”며 극찬했다.
유희열도 “3개월간 전 장르를 훑었다. 힙합, 발라드, 알앤비, 오늘은 록(Rock) 음악까지 소화했다.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대단하다.
비비는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2만1019표를 받았다. 결승전에서는 비비와 카더가든이 두 곡씩을 부르고 팬들의 투표를 통해 우승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9일 오후 방송된 ‘더 팬’에서는 비비와 카더가든의 마지막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비비는 첫 번째 무대에서 브루노 마스의 ‘Runaway baby’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록 장르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모두의 환호를 이끌었다.
무대가 끝난 후 김이나는 “우리 비비가 설렁설렁 놀 줄도 아는구나”라며 칭찬했다.
이어 보아는 “비비가 처음으로 긴장하는 모습을 봤다. 그 누구보다 당당하던 소녀가 처음으로 무대를 어려워하는 것 같았다”며 “비비의 베스트 무대는 지난주였다. 결승이라는 무대가 주는 무게감 탓인지 100%를 끌어내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이상민은 “비비의 이름을 AtoZ로 바꿔야한다. B만 있지 않다”며 “또 다른 비비의 모습을 봤다. 과하지 않고 완벽했다”며 극찬했다.
유희열도 “3개월간 전 장르를 훑었다. 힙합, 발라드, 알앤비, 오늘은 록(Rock) 음악까지 소화했다. 음악적인 스펙트럼이 대단하다.
비비는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2만1019표를 받았다. 결승전에서는 비비와 카더가든이 두 곡씩을 부르고 팬들의 투표를 통해 우승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Please follow and like u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