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유키스 준 일본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 사진제공=nhemg
그룹 유키스 준 일본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 사진제공=nhemg
그룹 유키스 준이 일본에서 첫 솔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유키스 준은 지난 4일 일본 도쿄 TSUTAYA O-EAST에서 오는 4월 발매되는 첫 솔로 데뷔 앨범 ‘Phenomenal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디.

이날 첫 솔로 쇼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약 천명의 팬들이 모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준은 쇼케이스를 통해 직접 만든 안무 퍼포먼스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고 솔로 타이틀 곡‘Phenomenal World’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현장을 팬들의 함성으로 뜨겁게 달궜다.

또한 준은 곡 제작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다양한 에피소드와 “항상 열심히 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활동이 될 것”이라고 응원해준 유키스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준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오는 4월 6일 오사카, 8일 도쿄에서 솔로 앨범 이벤트‘JUN(from U-KISS) 1st Event 2019 ~Phenomenal World~’ 개최 소식을 알렸고, 이로 인해 준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한편 준은 오는 4월 10일 일본 솔로 앨범‘Phenomenal World’ 발매한다. 또한 한국에서도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데뷔 준비와 동시에 배우 이준영으로서 차기 작 검토 중에 있어 올해도 만능돌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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