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LATATA(라타타)’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5월 2일 발매된 (여자)아이들 데뷔 앨범 ‘I am’의 타이틀곡 ‘LATATA(라타타)’ 뮤직비디오가 지난 2일 오후 8시 30분께 (여자)아이들 공식 채널과 원더케이 채널 합산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

‘LATATA(라타타)’는 뭄바톤 트랩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여자가 널 위해 춤을 추겠다는 마음을 ‘LATATA’라는 추임새로 표현한 가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LATATA(라타타)’는 리더 소연의 자작곡으로 소연은 데뷔 앨범에서 랩과 춤, 노래뿐만 아니라 뛰어난 작곡 실력까지 인정받았다.

(여자)아이들은 ‘LATATA(라타타)’로 데뷔 20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이어 디지털 싱글 ‘한(一)’을 히트시키며 신인상 6관왕의 기록을 달성했다.

(여자)아이들은 현재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TO NEVERLAND(투 네버랜드)’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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