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드라마 ‘SKY 캐슬’ 종영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2일 오후 11시 ‘SKY 캐슬’ 특별 방송인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가 방송된다.
지난 1일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경신, 네이버TV 기준 공식 클립 영상 재생수 1억 건 돌파 등 각종 기록과 더불어 ‘캐슬앓이’ 돌풍을 일으키며 20회의 대장정을 마친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인생 드라마, 어떻게 보내나” “SKY 캐슬 종영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캐슬러들 이대로 끝내긴 아쉽다” 등 금단 현상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 편을 준비했다. 지난 20회의 대장정 속에 감춰졌던 뒷이야기를 방출한다.
방송인 이상민과 장성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배우 윤세아와 김병철, 오나라와 조재윤 등이 참여했다. 배우들이 뽑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비롯해 유행어와 패러디 영상, 그에 얽힌 비하인드 에피소드, 그동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 진실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다. 여기에는 배우들의 은밀한 제보로 풍부한 이야기가 구성될 수 있었다고 한다. 극중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촬영장에서의 실제 모습과 처음 밝히는 비밀 등 특별 방송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아낌없이 담겼다.
‘SKY 캐슬’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사랑을 받았고, 정말로 감사드린다”며 “종영 이후에도 아쉬움을 토로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이 같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특별 방송을 통해 뒷이야기를 모두 공개한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일 오후 11시 ‘SKY 캐슬’ 특별 방송인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가 방송된다.
지난 1일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경신, 네이버TV 기준 공식 클립 영상 재생수 1억 건 돌파 등 각종 기록과 더불어 ‘캐슬앓이’ 돌풍을 일으키며 20회의 대장정을 마친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인생 드라마, 어떻게 보내나” “SKY 캐슬 종영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캐슬러들 이대로 끝내긴 아쉽다” 등 금단 현상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 편을 준비했다. 지난 20회의 대장정 속에 감춰졌던 뒷이야기를 방출한다.
방송인 이상민과 장성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배우 윤세아와 김병철, 오나라와 조재윤 등이 참여했다. 배우들이 뽑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비롯해 유행어와 패러디 영상, 그에 얽힌 비하인드 에피소드, 그동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 진실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다. 여기에는 배우들의 은밀한 제보로 풍부한 이야기가 구성될 수 있었다고 한다. 극중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촬영장에서의 실제 모습과 처음 밝히는 비밀 등 특별 방송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아낌없이 담겼다.
‘SKY 캐슬’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사랑을 받았고, 정말로 감사드린다”며 “종영 이후에도 아쉬움을 토로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이 같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특별 방송을 통해 뒷이야기를 모두 공개한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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