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김신영의 TMI’. 사진제공=MBC
MBC ‘김신영의 TMI’. 사진제공=MBC
27일 방송되는 MBC 콘텐츠 ‘김신영의 TMI’에서는 ‘언더나인틴’의 랩 팀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한다.

이들은 최종 데뷔까지 마지막 생방송만을 앞둔 19명의 예비돌들을 응원하기 위해 본격 ‘예비돌 영업’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의 TMI’ 마지막회를 맞아 ‘언더나인틴’과 석 달간의 여정을 함께 하며 본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맨 처음 신예찬에 대해 “처음부터 기본기가 탄탄했다.전체적으로 빠지는 게 없는 친구인데 심지어 복근도 있다. 대체 언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최자는 ‘멋 부리는 게 자연스러운 예비돌’로 이상민을 꼽았다. 개코 또한 이상민을 “랩, 춤, 보컬 다 잘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All-round Player)”이라고 표현했다.

김신영은 “’언더나인틴’을 통해 데뷔하는 친구들이 제가 진행하는 음악방송에도 나왔으면 좋겠다. 그때 제가 기가 막히게 소개해주겠다. 같이 방송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의 TMI’는 오후 8시 45분에 확인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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