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엘리자벳' 속 '죽음' 의상 입고 화보 촬영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사진제공=씨제스, 데이즈드

영국 라이센스 패션&컬처 잡지 ‘데이즈드’ 코리아가 23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준수는 전역 직후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하고 있다. 데이즈드와의 화보도 엘리자벳의 배역 ‘죽음’의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

김준수는 ‘죽음’의 의상 두 벌을 포함해 빛과 어둠의 대비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다.

인터뷰에서 김준수는 “실제 공연 의상을 입고 화보 찍은 건 처음이다. 그래서 아마 팬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같다. 저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꿈에 대해서는 “이제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꿈을 꾸고 있다. 어떤 가수가 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추구하고 싶은 지 그런 꿈이다”라고 답했다.

김준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2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