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유수빈/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유수빈/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신예 유수빈이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을 확정했다.

2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유수빈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국가대표급 유도 선수 출신이자 체육 교사로서 건실한 삶을 꿈꿨으나 ‘욱’하는 성격 때문에 퇴출 된 후 공무원이 된 ‘조진갑’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일하며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 유수빈은 극 중 ‘백부장’ 역을 맡았다. 천덕구 (김경남 분)와 함께 추심업체 밑바닥부터 시작해 10년간 실력을 다져온 인물이다.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빛내주는 유수빈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올 4월 방송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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