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완전체 여행 리얼리티 ‘위너 베케이션’ 29일 첫 방송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오는 29일부터 완전체 여행 리얼리티 ‘위너 베케이션’을 공개한다.

‘위너 베케이션 -후니투어-’는 위너의 여행 리얼리티 예능으로,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의 여행기를 담는다.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방영 예정이며 총 8회로 구성됐다. 모든 영상은 올레 tv 모바일 어플에서 단독 공개되며 통신사에 관계 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이번 여행은 멤버 이승훈이 직접 ‘후니투어 가이드’로 나서 제주도 맛집과 여행 코스를 안내하며 재미를 더한다. 힐링, 레저, 미각 만족 패키지로 멤버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배지를 획득해야 하는 미션도 준비됐다. 가장 많은 배지를 모은 멤버에겐 초호화 상품이 증정돼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의 열정적인 반응도 확인할 수 있다.

위너는 현재 북미 투어를 하고 있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에서 뜨거운 무대를 펼친 멤버들은 24일 시카고, 27일 캐나다 토론토를 거쳐 29일 뉴욕까지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