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만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의 신곡 ‘해야’와 ‘SKY 캐슬’을 합친 패러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과거 친구였던 염정아를 알아보며 “곽미형 맞지?”라고 묻는 이태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맞지 맞지 나 그런 거 맞지’라며 여자친구의 신곡 ‘해야’의 노랫말이 겹쳐 흐른다. 또 하버드생인 줄만 알았던 딸 박유나의 거짓말을 알게 된 아버지 김병철이 등장하자 ‘이제 그만 꿈에서 깨어나’라는 구절이 흘러나오며 절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어 염정아는 입시 코디를 반대하는 남편 정준호에게 “해야 붙어요 해야”라고 강력하게 주장, 이는 여자친구의 ‘해야 해야’ 가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격앙된 윤세아의 모습과 은하의 폭발적인 4단 고음이 어우러지며 마지막까지 큰 재미를 더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여자친구 유주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즐겨 보는 프로그램으로 ‘SKY 캐슬’을 꼽았다. 특히 유주는 김서형, 이태란 성대모사까지 하며 주목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의 신곡 ‘해야’와 ‘SKY 캐슬’을 합친 패러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과거 친구였던 염정아를 알아보며 “곽미형 맞지?”라고 묻는 이태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맞지 맞지 나 그런 거 맞지’라며 여자친구의 신곡 ‘해야’의 노랫말이 겹쳐 흐른다. 또 하버드생인 줄만 알았던 딸 박유나의 거짓말을 알게 된 아버지 김병철이 등장하자 ‘이제 그만 꿈에서 깨어나’라는 구절이 흘러나오며 절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어 염정아는 입시 코디를 반대하는 남편 정준호에게 “해야 붙어요 해야”라고 강력하게 주장, 이는 여자친구의 ‘해야 해야’ 가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격앙된 윤세아의 모습과 은하의 폭발적인 4단 고음이 어우러지며 마지막까지 큰 재미를 더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여자친구 유주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즐겨 보는 프로그램으로 ‘SKY 캐슬’을 꼽았다. 특히 유주는 김서형, 이태란 성대모사까지 하며 주목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