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제공=KBS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안이와 승재가 재회한다.

2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261회는 ‘우리들의 겨울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설아, 수아, 시안 남매와 승재는 스키장으로 떠날 예정.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동계훈련이 시작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시 돌아온 이동국 교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설수대와 계곡으로 떠나 하계훈련을 진행했던 이동국. 카리스마 넘치는 교관으로 변신한 이동국과 설수대의 케미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바. 그런 이동국이 교관으로 다시 변신해 시청자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이들은 눈썰매 끌기 훈련부터 눈 속 보물찾기 훈련까지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울철 체력키우기에 돌입했다. 또한 시안과 승재는 서로에게 감자튀김을 먹여주며 남다른 의리도 자랑했다.

하지만 즐거운 시간도 잠시, 시안이와 승재에게 시련이 닥쳐왔다. 사진 속에는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시안이와 승재의 모습이 포착됐다.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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