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의 이수민이 2년째 복싱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민은 ‘내안의 그놈’에서 왕따 소녀 현정 역을 맡았다. 첫 스크린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상큼한 매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복싱을 배우고 자신을 괴롭히던 무리들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 장면 에서 이수민의 액션연기 및 반전매력이 빛났다.
이수민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며 “나중에 액션연기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복싱을 시작했는데, 2년째 하고 있다. 재미있어서스파링도 뛴다”고 밝혔다.
‘내 안의 그놈’은 지난 9일 개봉해 1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이수민은 ‘내안의 그놈’에서 왕따 소녀 현정 역을 맡았다. 첫 스크린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상큼한 매력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복싱을 배우고 자신을 괴롭히던 무리들에게 통쾌하게 복수하는 장면 에서 이수민의 액션연기 및 반전매력이 빛났다.
이수민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며 “나중에 액션연기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복싱을 시작했는데, 2년째 하고 있다. 재미있어서스파링도 뛴다”고 밝혔다.
‘내 안의 그놈’은 지난 9일 개봉해 1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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