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대본 리딩 현장. 사진제공=tvN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대본 리딩 현장. 사진제공=tvN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의 첫 대본 리딩 현장(http://naver.me/5tgxHKw9)이 15일 공개됐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연출 김병수, 극본 양진아,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이하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 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의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현장에는 김병수 감독, 양진아 작가와 배우 박진영(GOT7), 신예은, 김권, 김다솜, 노종현, 고윤정, 장의수, 박철민, 김효진, 사강, 엄효섭, 정석용, 이승준, 전미선 등이 참석했다.

박진영은 “폐 끼치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신예은 역시 “잘 해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시작을 알렸다. 김효진은 “드라마 속 활기와 재미, 제가 책임지겠다. 박철민 선배님과 함께 웃음과 비주얼 책임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왕이 된 남자’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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