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JTBC 특별기획 ‘너의 노래는’의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14일 전했다.
‘너의 노래는’은 작곡가 겸 음악 감독 정재일이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았던 곡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노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포인트는 정재일의 해설이다. 정재일은 대중음악, 클래식, 영화, 뮤지컬, 무용, 국악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남북정상회담 환송공연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명곡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과 함께 명곡을 재해석한 퍼포먼스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특급 출연진이다. 싱어송라이터 박효신, 아이유, 이적, 정훈희부터 배우 김고은 등이 노래를 부른다.
세 번째는 봉준호 영화 감독과 안숙선 국가무형문화재이자 명창, 1970년대 디바로 불리는 가수 정미조의 음악 이야기다.
‘너의 노래는’은 오는 17일 밤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너의 노래는’은 작곡가 겸 음악 감독 정재일이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았던 곡을 재조명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노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포인트는 정재일의 해설이다. 정재일은 대중음악, 클래식, 영화, 뮤지컬, 무용, 국악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남북정상회담 환송공연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명곡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과 함께 명곡을 재해석한 퍼포먼스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특급 출연진이다. 싱어송라이터 박효신, 아이유, 이적, 정훈희부터 배우 김고은 등이 노래를 부른다.
세 번째는 봉준호 영화 감독과 안숙선 국가무형문화재이자 명창, 1970년대 디바로 불리는 가수 정미조의 음악 이야기다.
‘너의 노래는’은 오는 17일 밤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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