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국경없는포차’ / 사진제공=올리브
‘국경없는포차’ / 사진제공=올리브
‘국경없는 포차’가 안정환의 합류로 파리 포차 완전체를 결성한다.

12일 방송되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파리 포차 영업 둘째 날이자 안정환의 합류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안정환은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요리와 꼼꼼한 서빙 실력을 뽐내며 ‘츤데레 에이스’에 등극했다. 프랑스에서 1년 동안 선수시절을 보냈던 안정환의 합류는 파리가 처음인 막내 라인들에게는 기대였다. 하지만 막내 샘 오취리에게 혹독한 신입 교육을 받았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큰 형님 박중훈과 둘째 형님 안정환의 시선강탈 ‘형님 브로맨스’가 펼쳐질 전망. ‘안정환’ 덕후임을 고백한 박중훈이 파리에서 유독 안정환을 기다렸던 사연도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막내 라인들이 장보는 동안 숙소에서 수다 삼매경에 빠진 이들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파리 포차에는 캡틴 셰프 신세경의 제안으로 웰컴 디쉬 ‘김부각’이 도입된다. 또한 ‘오늘의 스페셜 메뉴’는 치즈 달걀말이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영업 전 크루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신세경의 치즈 달걀말이는 과연 현직 음식 프로그램 MC인 안정환에게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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